?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 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사랑해요
—————–
미안해요
구자명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 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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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구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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