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서서
미소를 띄며 바라보는
그 눈빛 좋아
나도 따라 웃게 돼
너를 보면 한없이 좋아
저기에서 손을 흔들며
날 반기는 따뜻한 너를
내겐 큰 선물 같아
내 인생의 특별한 너
난 말야 니가 참 좋아
잠들 때까지 생각이 나는걸
하루가 온통 너로 가득해
내 맘도 똑같은 걸
내 안에 모두 너야
어느 순간 갑자기
들어온거야
아침부터 생각나는
너 눈만 뜨면 전화하게 돼
온통 내 하루 속에
너로 가득해 행복하게
아침부터 나를 깨우는
니 목소리 듣는 게 좋아
나를 아껴주는 너
선물 같은 너란 사람
난 말야 니가 참 좋아
잠들 때까지 생각이 나는걸
하루가 온통 너로 가득해
내 맘도 똑같은 걸
내 안에 모두 너야
어느 순간 갑자기
들어온거야
왜 이렇게 늦게
우리 만나
이런 행복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일까
난 말야 니가 참 좋아
잠들 때까지 생각이 나는걸
하루가 온통 너로 가득해
내 맘도 똑같은 걸
내 안에 모두 너야
어느 순간 갑자기
들어온거야
어느 순간 갑자기
들어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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