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삶이 얼마만큼 외롭고 힘든지 우리는 알고있죠
(solo 차영)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내게 많은 힘이 될꺼예요 (이빈)
기억하나요 어린 시절에 순수하였던 우리 모습 (고운, 왕곤)
가로수 길을 함께 걸어가며 얘기를 하던 우린데 (지훈, 성인)
세월이 많이 흘러서 우리의 모습 변해도 변하지 않는건
친구의 영원한 마음
이젠 변명하지마요 힘들다는 것 알아요
많이 사랑해요 그리고 다시 만나요
그렇겠죠 친구라는 건 하지만 난 나만 생각해요 (희정)
늘 외로웠죠 지금까지는 이젠 그렇지 않을께요 (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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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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