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釜山海鸥 – 韩国原声带(금은동)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내 모습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