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아티스트 ☆ 천년애 – 조관우 (Jo Kwan Woo)

천년애 – 조관우

두눈을 감아도 내눈은 다 보여
그 어디에 있더라도
백년이 흘러도 천년이 흘러도
이사랑은 끝이 없죠

하루종일 이유없이 눈물이 나
사랑이 사랑을 아프게 한거라면
그 아픈 상처가 되돌아 갈지 몰라
그건 아니..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때가 되면 남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곁에 있어줘..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때가 되면 남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