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樹奈々(Mizuki Nana) (+) Shin Ai

水樹奈々(Mizuki Nana) ☆ Shin Ai

深愛 (しんあい) – 심애
작사,노래 – 水樹奈々 (미즈키 나나)

雪(ゆき)が舞(ま)い散(ち)る夜空(よぞら) 二人(ふたり)寄(よ)り添(そ)い見上(みあ)げた
유키가 마이치루 요조라 후타리 요리소이미아게타
눈이 춤추듯 흩날리는 밤하늘을 둘이 함께 올려다보았지
繋(つ)がる手と手との温(ぬく)もりは とても優(やさ)しかった
쯔나가루 테토테노 누쿠모리와 도테모야사시캇타
맞잡은 손과 손의 온기는 정말로 따스했었어
淡(あわ)いオールドブルーの 雲間(くもま)に消(き)えてゆくでしょう
아와이 오루도부루노 쿠모마니 키에테유쿠데쇼오
퇴색된 엷은 푸른색의 구름 사이로 사라져가고 있겠지
永遠(えいえん)へと続(つづ)くはずの あの約束(やくそく)
에이에응에토 쯔즈쿠하즈노 아노 야쿠소쿠
영원까지 계속되어야 할 터인 그 약속이…

あなたの傍(そば)にいるだけで ただそれだけで良(よ)かった
아나타노 소바니 이루다케데 타다소레다케데요캇타
네 곁에 있는다는것, 단지 그것만으로도 좋았어
いつの間(ま)にか膨(ふく)らむ 現実(いま¹)以上(いじょう)の夢(よめ)に気付(きず)かずに
이츠모마니카 후쿠라무 이마이죠우노 유메니키즈카즈니
어느새인가 커져버린, 그것 이상을 바라는 꿈을 알아차리지 못한채..

どんな時(とき)もどこにいる時(とき)でも 強(つよ)く強く抱(だ)き締(し)めていて
도은나토키모 도코니이루토키데모 쯔요쿠 쯔요쿠 다키시메떼이테※
언제나, 어디에 있을때나, 강하고 강하게 간직하고 있어
情熱(じょうねつ)が日常(にちじょう)に染(そ)まるとしても
죠오네츠가 니치죠우니 소마루토시테모
정열이 일상에 물들어버린다 하여도
あなたへのこの想(おも)いはすべて
아나타에노 코노 오모이와 스베테
너를 향한 내 이 마음 전부는
終(お)わりなどないと信(しん)じている
오와리나도 나이토 시은지테이루
끝나지 않는다고 믿고 있어
あなただけずっと見(み)つめているの
아나타다케 즛토 미츠메테이루노
너만을 계속 바라보고 있을거야..

交(か)わす言葉(ことば)と時間(じかん) 姿(すがた)を変(か)えてゆくでしょう
카와스 코토바토지카응 스가타오 카에테유쿠데쇼우
주고받았던 말들과 (함께했던)시간들은 그 모습들을 바꾸어 가고 있겠지
白(しろ)い頬(ほほ)に解(と)けたそれは月(つき)の涙(なみだ)
시로이 호호니 토케타 소레와 츠키노 나미다
하얀 뺨에 녹아든 그것은, 달의 눈물
“行(い)かないで、もう少(すこ)しだけ”何度(なんど)も言(い)いかけては
“이카나이데, 모우스코시다케” 나은도모 이이카케테와
“가지 말아줘, 조금만이라도 더..” 라고 몇번이나 말하며
“また会(あ)えるよね?きっと”何度も自分(じぶん)に問(と)いかける
“마타 아에루요네? 킷토” 나은도모 지부은니 토이카케루
“분명 나중에 또 만날수 있는거지?” 라고 몇번이나 자신에게 물었어

突然(とつぜん)走(はし)り出(だ)した 行(ゆ)く先(さき)の違(ちが)う二人もう止(と)まらない
도츠제응 하시리 다시타 유쿠사키노 치가우 후타리 모우 토마라나이
갑자기 달려가기 시작한, 방향이 달라져버린 두 사람은, 이제 더는 멈출수 없어²
沈黙(ちんもく)が想像(そうぞう)を超(こ)え引(ひ)き裂(さ)いて
치은모쿠가 소우조우오 코에히키사이테
침묵이 상상을 넘을정도로 둘의 사이를 벌려놓아버려서…
一つだけ許(ゆる)される願(ねが)いがあるなら
히토쯔다케 유루사레루 네가이가 아루나라
단 하나, 내게 허락되는 소원이 있다면
“ごめんね”と伝(つた)えたいよ
“고메은네”토 츠타에타이요
“미안해”라고 전하고 싶어…

いくら想(おも)っていても届(とど)かない 声(こえ)にしなきゃ動(うご)き出(だ)さなきゃ
이쿠라 오못테이테모 토도카나이 코에니시나캬 우고키다사나캬
아무리 생각하고 있어도, 목소리를 내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전해지지 않아³
隠(かく)したままの二人(ふたり)の秘密(ひみつ) このまま忘(わす)れられてしまうの?
카쿠시타마마노 후타리노 히미츠 코노마마 와스레라레테시마우노?
숨긴채로인 두사람의 비밀, 이대로 잊혀져 버리는거야?
だから…ねえ、早(はや)く今(いま)ココニ来(き)て
다카라..네에, 하야쿠 이마 코꼬니 키테
그러니까, 어서 빨리, 지금 이곳에 와줘..

あなたの傍(そば)にいるだけで ただそれだけで良(よ)かった
아나타노 소바니 이루다케데 타다소레다케데요캇타
네 곁에 있는다는것, 단지 그것만으로도 좋았어
今度(こんど)めぐり会(あ)えたら もっともっと笑(わら)い合(あ)えるかな
코은도 메구리아에타라 못토 못토 와라이아에루까나
다음에 우연히 만난다면, 더욱 웃으며 서로를 맞이할수 있을까?
どんな時(とき)もどこにいる時でも 強く強く抱き締めていて
도은나토키모도코니이루토키데모 쯔요쿠 쯔요쿠 다키시메떼

深愛/水樹奈々
Nightcore - Shinai 「 Nana Mizuki 」
深愛 [shinnai] by Piano 【水樹奈々 Nana Mizuki】
深愛 水樹奈々/ Shin Ai [Orchestra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