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권기범>
왜 벌써 가 너 왜 벌써 가 시간은 아직 이른데
왜 벌써 가 너 왜 벌써 가 난 집에 가기 싫은데
Cause I wanna be with you 오늘 밤은 같이 있고 싶은데
너는 나의 작은 천사 Could you be my brownie baby
Verse.1-최자>
내 마음이 숨막힐듯한 네 아름다움이 쓰디쓴 삶을 달게 해 넌 나의 brownie
내 삶의 향기고 수많은 갈림길 속 only one way고
멀었던 행복이란 곳에 Visa 네 존재된 날 머물게 해
너와 함께면 어디든 Ibiza 넌 나의 모나리자
난 뭣보다 값비싼 네 미소만을 지키는 기사
화내는 것도 귀여워서 안돼 싸움이 집에 보내기 힘들어져 점점 마음이
더 늦으면 나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오늘은 이만 집에 가 아님 가지마
Verse.2-개코>
난 알아 너 아니였으면 벌써 망가졌을거야 현실 속에 난 초라하고 작아졌을거야
너의 숨 냄새까지도 자꾸 생각나는 오늘널 보내기 싫어 떼쓰고 있어 이건 고문
날 인간답게 만든 너에게 보답하고 싶은 네 존재 자체도 기뻐 생각이 항상 깊어
자주 욱하는 내 성격도 기도하듯 눈 감아줘 갓난 아기 이불처럼 약점도 쓱 덮어줘
기억해 영원히 내 소속은 너야 종신계약 널 위해서만 난 달릴거야
제발 가지마 여기 네가 쉴 곳은 아주 많아 내 무릎, 내 어깨, 내 등, 내 품.
Bridge-개코,최자>
Could you be my brownie Could you be my brownie
나의 Blockbuster 넌 완전히 몰두하게 하지
밤새 베개나 너와 베고 깊은 대화하고 싶어
닫혀진 커튼 사이로 새는 빛을 보고싶어
나의 Blockbuster 날 완전히 몰두하게 하지
Could you be my brownie Could you be my brownie baby
흐른다 흐른다 네 머리결이 흐른다
내 손가락 사이로 강물처럼 자꾸 흐른다그린다
그린다 끝도 없이 그린다
내가 화가라면 한 평생 너만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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