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Ya ☆ 미쳤나봐

지금 시작하지 Jak의 신나는 놀이지
그지 맞지? 이제부터 할 얘기 많이 쌓였지
잘 들어봐봐 여기 구린놈이 많아
지식은 있어도 개념이 없는 놈들이 많아
믿는건 사회적 지위 그것만 믿고 자위(自慰)
하는것도 아니면서 까면 안될걸 왜 까니?
괜한 오기 자존심은 이제 접어두길 바라
뭐라도 된 듯냥 설치지 말고
조용히 갈길 가 줄래?
여기선 내가 술래 꼭꼭 숨어도 잡아줄게
내가 물을 말아 줄테니
너희들은 죽을 준비해
천천히 데필거는 않고 우릴 열받게 해
나중 가서도 오르게 하지
끝내 우리 속 끓일래?
반성은 없어 나열하는 자질구레한 변명
속 스스로 무덤을 파지
짧아지는 그들 수명
어차피 말해도 들어먹지 않을 귓 구녕
님들이 진정한 자랑스런 대한민국 구멍

Warn Off 뭐 이리 구린게 많아
닦고 닦으라 해도 깨끗해 지질 않아
Warn Off 뭐 이리 냄새가 나나
씻고 씻으라 해도 전혀 나아지질 않아 (x2)

기미가 안보여 고칠 기미가 안보여
기미가 안보여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x2)

B.G.M 미친광대 Sohoker Jak에게 부탁한데
제일(재일/在日) 윗공기 마시고 있는
대왕쥐에게 선빵한대
사하라 사막처럼 팍팍해지는 살림살이
윗분들은 제 몫 챙기지 우리가 사는사이
산유국도 아닌데 위에서는 기름져만 가
선착장도 아니고 지들 배만 불러 채워가
우선 챙겨야 할 건 국민 우리 아닌가?
하다못해 퍼주는 삽질도 우리 아닌 강
서민들 입이 우표도 아닌데
왜 자꾸 풀칠해야 돼
받을 거 받고 거기서 더 받는
타짜들 바라봐야 돼?
국민들 손에 뽑혔으면서 국민들은 없어
규리양 처럼 국민들은
시야(See Ya)에서 빠졌어
검은돈에 상품처럼 양심을 사고 팔아
그래 그렇게 살아서 뿌듯하겠다
끝까지 두고봐라
이 악물고 살아 최후까지 버티고 남아
서 지켜볼테니 후달리면 이 씬에서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