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뒤로 갈수 있다면
늘 그리워했던 그기억으로 갈수 있겠지..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도
할수가 없었던.. 그오래전 하루..
언젠간 널 볼수 있겠지..
서로 모른채로 지나쳐갈 날도..
저 먼곳에서 내게 손을 흔들며
너는 떠나갔지만..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이
오랜 기다림의 시작이었기에..
너를 떠난다는건 힘에 겨웠지만
너만을 사랑했단 건 아픔이었기에
너를 떠나보내던 그날의 날
이제 이해해 주길.. 바래..
저 먼곳에서 내게 손을 흔들며
너는 떠나갔지만..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이
오랜 기다림의 시작이었기에..
너를 떠난다는건 힘에 겨웠지만
나에게 다가온 넌 아픔이었기에
너를 떠나보내던 그날의 날
이제 이해해 주길..
너를 사랑했기에 그리워해오던
수많은 시간들에 남은 너이기에
떠나가야할 날을 정해놓은
나를 이해해주길… 바래…
(시간이 뒤로.. 시간이 뒤로.. 시간이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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