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맞잡은
두 손이 자연스러워 보여
설렘보단 편안한 마음
어느 새 길들여진 걸까
이대로도 좋다고
따뜻한 말투와 여전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서 서툰
나의 걸음을 맞춰주는 넌
내가 왜 또 여기서 노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 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어떻게 더
말해야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라도 들려주고 싶었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알다가도 다시 모를
일들 뿐인 듯한 하루 속에서
I know that you here with me
그 하나만으로도 내게는
너무 큰 힘이 되는 걸
기대어도 좋다고
작지만 포근한 그 어깨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른한 휴식이 돼주는 넌
내가 왜 또 여기서
이 노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So I’m gonna
let you hear something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 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어떻게 더
말해야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라도 들려주고 싶었어
고맙다는 말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 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어떻게 더 말해야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라도 들려주고 싶었어
You’re the only reason I sing
처음부터 지금까지
Still the only the reason I live
지금부터 먼 훗날까지
곁에 있어 줄 너에게
들려주고 싶었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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