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 너의 방 안에]..결비
비가 내릴때 바람이 불때
여린 니가 너무 걱정되
너으 집앞에 간 날 하얀 커튼에 너의 그림자
그때 다가선 한남자의 품에 니가 안길때
(가슴이 무너져) 벌써 나를 잊은거 같아
(모든것이 슬퍼서) 돌아서려 해도
다시 난 이곳에 남아
너의 방안에 불이 꺼질때
내 맘속에 남은 사랑도 이제
빛을 잃어 가는데
너의 입술에 입을 마출때
사랑해란 그때 그 말도
이제 거짓처럼 느껴져~워워워
그와 너만의 웃음 들릴때
미련하게 꺼내는 그 말
정말 슬픈 인사 그 말
이 하늘 아래 이거리에 난~
오늘만은 그 누구보다 가장 아픈 남자야~워
가슴이 무너져) 내 자리를 뺏긴거 같아
(모든것이 슬퍼서) 돌아서려 해도 다시 난
이곳에 남아~~
너의 방안에 불이 꺼질때
내 맘속에 남은 사랑도 이제
빛을 잃어 가는데
너의 입술에 입을 마출때
사랑해란 그때 그 말도
이제 거짓처럼 느껴져~
내 입은 쓴한숨을 뺏어
내 몸엔 눈물이 터져
아직 난 매일밤 니 방에 있고 싶은데~~예
나와 다르게 잊은것 같아
우리 사랑 흔적까지도 모두
날려 버린걸 알아
나도 너 처럼 웃고 싶지만
다른 사랑하고 싶지만,
모두 내 맘대로 잘 안되~
너의 방안에 불이 꺼질때
내 맘속에 남은 사랑도 이제
빛을 잃어 가는데..
너의 입술에 입을 마출때
사랑해란 그때 그 말도
이제 거짓처럼 느껴져..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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