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바람 빛나는 파도
우윳빛 모래 투명한 하늘
빛나는 아침에게
나의 손을 흔들어
커피 한 잔과
요거트 바나나 우리의 아침
해변을 따라 거닐다
무지개 파라솔에 앉아
낡은 소설에 취해
눈부신 햇살에 취해
정오가 될 때까지
안녕
힘껏 뛰어들면
바다가 날 부드럽게
감싸 앉아
내게 보여줘 저 바닷속
물결을 따라 거닐다
어느새 아쉬운 제자리
저물어 가는
해를 담은 칵테일 한잔
쏟아지는 별빛
선명한 바람 빛나는 파도
우윳빛 모래 투명한 하늘
빛나는 아침에게
나의 손을 흔들어
커피 한 잔과
요거트 바나나 우리의 아침
해변을 따라 거닐다
무지개 파라솔에 앉아
낡은 소설에 취해
눈부신 햇살에 취해
정오가 될 때까지
안녕
힘껏 뛰어들면
바다가 날 부드럽게
감싸 앉아
내게 보여줘 저 바닷속
물결을 따라 거닐다
어느새 아쉬운 제자리
저물어 가는
해를 담은 칵테일 한잔
쏟아지는 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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