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 만약에

☆ 김연아 – 만약에

정치는 개판 경제는 막판
다쓰러져도 높은 놈만 살판
불법비리에 국민들은 분통
부정부패는 당연한게 보통
텅텅 침묵은 뻔뻔 조사받을 땐 (나는 몰라요)
돈다발은 돌고 국민들은 빡도는
고위층의 재미있는 화려한 추태
이나라 국회는 국민에게는 민폐
믿고서 맡겨놨더니 선물로 부정부패
만약 화투라면 당신네는 쓸데없는 똥패
그리고 충치같이 썩어빠진 양심의 가책
연기는 일품이라서 헐리우드
모든 감독이 탐을내는 간지나는 신사
그러나 결국 시간지나 그들이 맡은 배역은 허 !
언론에 발뺌하는 신사

돈준사람은 있는데
받은 놈은 없댄다
계좌추적 나가신다
바짝쫄아라
조사받으러 갈땐다
잘못없댄다
그러다가 나올땐
꼭 쇠고랑 차더라

투기의 열풍 돌아온건 역풍
인생의 명품 노리다가 태풍
부동산의 거품 붕괴 내꿈은
하늘위로 한순가의 물거품
코스피의 하락은 초스피드
길동의 아줌마 펀드투자의 skill
믿었다가 남는건 대출이자와의
치고박는 전쟁 싸움의 길
오늘도 신물을 펼치니 기사에
코리아 백수는 실업률과 키스해
고딩3년의 감옥을 출소해
대학4년의 비싼 두부값을 지불해
그러나 취업은 못하고 변해가
백두산 같던 꿈은 부동산
대출한도 끝이 없는 꽃밭찾아서
나비가 되어 날아가 허리가 휘어 날아가~잉

망했다 망했다 쫄딱 망했다
대출얻어 산집이 반값이란다
오른다 오른다 누가 그랬냐
원금보장 된단말 믿은 내가 바보다
공중부양 슈퍼맨을 봤어? 전기톱과 해머도 봤어?
정치깡패 양복을 벗어 부끄러운 tv뉴스의 방송
강제철거마냥 부숴라 부숴 연쇄살인보다 무서워 못써
쏜다 독침을 쏜다 국회에 야유의 함성을 쏜다
이제는 느껴 너넨 영웅아닌 역적들이
분수모르고 까불어대는 삼류배신드라마
여의도는 인간 난지도
쓰레기 정치영화 촬영하는 충무로
높은 평점에 박수갈챈 김연아의 몫
그리고 원망의 한탄은 너네들의 몫
나는 pet이 되겠다고 대선때마다
약속하던 그말을 꺼내놓고
반성해용 ~

미쳤다 미쳤다 세상이 미쳤다
전기톱이 나왔다 쳐들어간다
높으신 분들아 그러지마라
조폭영화 찍냐 나 정말 이민 가야겄다.

김연아 들리나요
Kim yuna special - 들리나요 with Taeyeon (SNSD) -Korea Music
연아의 노래
[HD] Yuna Kim & Tae Yeon - "Can You Hear Me" 들리나요 (HQ 72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