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련

☆ 미련

미련때문에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뺨위에
눈물이 흘러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하나
돌이킬수 없는 그사랑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김건모 - 미련 (가사)
미련.장현
미련 _ 장현 1972年
미련-정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