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줘 저 멀리 떠났다고
스치는 바람에 모두 다 날려 남은 게 없다고
녹슬어 버려진 장난감처럼 의미가 없다고
괜찮아 나도 다 지워줄께
내 곁에 없다고 울지는 않아, 고장나지 않아
하늘 위로 자유롭게 날려버려, sorry
어둠 속에 한숨짓던 내 마음아 이젠 보내줄게
태양아래 눈부시던 사랑 안녕, sorry
밤하늘을 봐
두 손에 닿은 새로운 별빛에 꿈꾸는 나를
비오는 흐려진 날도 좋아
내 발에 부딪혀 퍼지는 빗물, 내 눈물 같아서
그리운 사랑아 이젠 안녕
내 곁에 없다고 울지는 않아, 주저앉지 않아
하늘 위로 자유롭게 날려버려, sorry
어둠 속에 한숨짓던 내 마음아 이젠 보내줄게
태양아래 눈부시던 사랑 안녕, sorry
밤하늘을 봐 두 손에 닿은 새로운 별빛에 꿈꾸는 나를
멈춰버린 내 가슴속에 잃어버린 시간들
다시 깨워 춤추게 할래 나를 환하게 비출게
하늘 위로 자유롭게 날려버려, sorry
어둠 속에 한숨짓던 내 마음아 이젠 보내줄께
태양아래 눈부시던 사랑 안녕, sorry
밤 하늘을 봐 두 손에 닿은 새로운 별빛에
하늘 위로 자유롭게 날려버려, sorry
어둠 속에 한숨짓던 내 마음아 이젠 보내줄께
태양아래 눈부시던 사랑 안녕, sorry
밤 하늘을 봐 두 손에 닿은 새로운 별빛에 꿈꾸는 나를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