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라 (+) 나무와 새

박길라 ☆ 나무와 새

나무와 새 – 박길라

(((사하라영상카페)))

1,))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른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여 만 가고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픔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 되어 떨어지는데..

2,))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픔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 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 되어 떨어지는데..

나무와 새(박길라)
박길라 - 나무와 새
박길라-나무와 새
가수 이라희 나무와새(박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