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 ☆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5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5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손에 잡힐 듯 선명해.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5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5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손에 잡힐 듯 선명해.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그래, 난 널 지울 수가 없어.

에피톤 프로젝트 (Duet With 한희정) - 이화동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 가사
에피톤 프로젝트 - 이화동(Duet with 한희정)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