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맘 속에서 기나긴 외로움에 지친 날 살며시 어루만져 스며들고
슬픔에 지쳐있던 나 그대의 사랑 속에 기대어 비로소 눈물을 닦아
늘 혼자 주고받던 내 독백들도
이제는 그대 안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 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 한다고
힘겹게 보낸 날들도 지루한 슬픔뒤에 숨어서 혼자서 외로움에 울던날도
어느덧 나의 가슴에 알 수 없는 그대의 미소가 다시 또 나를 웃게해
나 이제 그대의 사랑 안에 쉬며
이제는 그대 앞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 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 한다고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날웃게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난미소를짓고)
항상 그대 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달래어 오직 그대만을 사랑 한다고
이젠 눈물을 짜내어 오직 그대만을 사랑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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