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학미 ☆ 텅 빈 방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 해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텅 빈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난 갇혀 있어 아직도 너라는 벽 안에
외롭고 두려워 널 보내야 한다는 게
내게 남겨 준 니 말투와 눈빛
다른 사랑도 하지 못하게 해
빛 바랜 기억 노력 해봐도 널 잡을 수 없잖아

텅 빈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Oh No~~ Uh ~ ~
Oh No~~ Uh ~ ~
Oh No~ ~ Uh ~ ~
소리쳐 불러보지만

텅 빈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Oh No~~ Uh ~ ~
Oh No~~ Uh ~ ~
Oh No~~ Uh ~ ~
네게 닿을 수만 있다면

Oh No~~ Uh ~ ~
Oh No~~ Uh ~ ~
Oh No~~ Uh ~ ~
소리쳐 불러보지만

Gil Hak Mi (길학미) - Super Soul (수퍼 소울) Fanmade MV with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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