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두드리는 꿈이라는 먼 훗날의 이야기들
두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 없는 어렴풋한 풍경들
Because I`m Weary , cause I`m Weary.
Because I`m Weary, cause I`m Weary.
숨이 막힐 듯 내려가는 이 세상 속에서
홀로 귀를 막고 어린시절의 노래를 부른다.
끝고 시작도 없이 자라난 기억의 숲에서
이리저리 헤매다 멍울진 가슴을 달랜다.
Because I`m Weary, cause I`m Weary.
힘겨운 오늘 하루 유난히도 떠려오는 심장소리
얼굴은 찡그려도 지울수 없는 서먹한 두근거림
Be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Be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시린 바람결이 옷깃을 뚫고 가슴에 닿으면
차마 잊지 못한 그 때 일들이 눈 앞을 가린다.
어리석은 방황과 고뇌의 평행선 위에서
작은 땀방울을 닦아내리며 숨을 고른다.
Be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숨이 멎을 듯 내달려가는 이 세상 속에서
홀로 귀를 막고 어린 시절의 노래를 부른다.
끝고 시작도 없이 자라난 기억의 숲에서
이리저리 헤매다 멍울진 가슴을 달랜다.
Because I`m Weary , cause I`m Weary.
Because I`m Weary, cause I`m Weary.
[출처] [공부의신OST]어니스트 (Ernest) – Because I`m Weary [듣기/가사]|작성자 이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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