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Dash) / 백지영
(((사하라영상홀)))
1,))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 갈거야
널 사랑한단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수 없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거니까
이제와서 이런 얘길하기가
조금은 껄그럽고 어색하긴 하지만
사랑은 그리 쉽게 얻을수 없어
언제까지나 이럴순 없잖아
누가 먼저란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
짧은 생을 사랑 하나만으로 산다면
너를 사랑한 후 내가 달라진건
외롭던 나의 사간을 채워준 너의 생각뿐
불처럼 타오른 열정은 아니지만
깨지지않는 사랑의 믿음이 생겨난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 갈꺼야
널 사랑한단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꺼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수 없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거니까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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