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뭘 하고 있었니
왜 이제서야 연락이 되는 건데
어젯밤부터 찾았단 말야
고민이 있어 이제부터 말할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So baby 내 Lovely
사실 니가 좋아
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
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
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
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
너 방금 뭐라고 했어 장난치지 마
나 지금 장난 아냐 날 놀래키지 마
우린 너무 가깝기
널 아꼈기 때문에
소중한 널 잃을까 멀어질까
심란해
고민했어 넌 내 습관 일까
자연스런 이끌림은 설레임일까
지금 필요한 건
맘의 준비 아닌 정리
떨리는 내 맘 추스릴
우리 사이의 거리
아침마다 깨워주고
매일 바래다주고
손 잡을래 안을래
입 맞추고 싶어
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
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
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
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
너 왜 대답을 안 해
맘에 안 드니 내가 싫으니
덜컥 겁나잖아
나 같은 남자도 없어 정말 잘할게
You are always in my way
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
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
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
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
난 너와 같이 가면
그 어디라도 집 같아
그림자처럼 내 곁에 있어준
Bodyguard
서로를 너무 잘 아는 너와 내가
너무 자연스럽게 이렇게 하나가
되길 약속해 난 널 믿고 니 손 잡고
딴 여자한테 한눈팔지 말고
니 숨소리 눈빛만 봐도 알거든
너와 함께면 다 할 수 있어 난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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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고백한다 (Feat. 길미)
XIA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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