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웃을 때 넌 그럴 때가 이뻐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일 거야 아마
아무런 말도 없이 너와 있어도 난 좋아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아직은 너에게 난 부족하지만
오늘은 아무 말 안해도 돼
그저 옆에서 날 보며 웃어줘
언제나 변함없는 그런 네가 좋아
가끔은 바보처럼 보이겠지 그래
익숙한 이 떨림 너와 영원히 느끼고파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아직은 너에게 난 부족하지만
오늘은 아무 말 안해도 돼
그저 옆에서 날 보며 웃어줘 예
이대로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난 잠이 들고파
네 옆에서 그저 네 곁에서 음
그렇게 날 보며 웃어줘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
모든게 사라져가도
넌 그저 옆에서 날 보며 웃어줘
내 곁에서 날 보며 웃어줘
그저 옆에서 그저 내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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