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Heartless, mindless. No one. who care about me?
[D.O.]잃어버린 채 외면하는 것 같아 참을 수밖에 없어
눈을 감지만
[백현]마마 이젠 내게 대답해줘 왜 사람들이 달라졌는지
아름다운 시절이라는게 존재하긴 했는지
[수호]이제 더는 사랑하는 법도 잊었고 배려하는 맘도 잃었고
등을 돌린 채로 살아가기 바쁜걸
[ALL]익명의 가면에 감췄던 살의 가득한 질시
끝을 봐도 배고픈 듯한
[백현]이젠 만족해?
[ALL]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 마마.
[카이]언젠가부터 우린 스마트한 감옥에 자발적으로 갇혀
[세훈]0과 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맡겨
[찬열]거긴 생명도 감정도 따듯함도 없고 언어 쓰레기만
나뒹구는 삭막한 벌판.
[D.O.]날이 갈수록 외로움만 더해져
우리가 인간일 수 밖에 없는 건 상처 받는 것. Yeah-
[ALL]만나고 손을 잡고 느끼며 함께 울고 웃고
닮아가고 서로 연결돼.
[백현]돌이키고 싶다면
[ALL]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 마마.
[세훈]Turnback
[카이]죽고, 죽이고 싸우고 외치고. 이건 전쟁이 아니야.
[찬열]도와줘요 마마마마 마마마마 Turn back.
[세훈]깨닫게 마마마마 마마마마 Rolling back.
[카이]박고 치고 편을 나누고 싸우고 이건 게임도 아니야.
[세훈,찬열]도와줘요 마마마마 마마마마 Turn back.
[D.O.]Yeah-
Careless, careless. (마마) Shoot anonymous, anonymous. (마마)
Heartless, mindless. (마마) No one. Who care about me? (마마)
[수호]삶에 허락된 축복받은 날들에 감사하고
매일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고
[백현]깨져버린 마음에 보다, 기쁜 사랑을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다면
[ALL]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 마마.
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Heartless, mindless. No one. who care abou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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