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라보는 너의 마음을 알아
숨길수록 아픈 눈빛 느낄 수 있고..
술취한 내 눈에 너의 얼굴이
흔들려 눈물로 널 보내며…
가슴이 져밀어 보고픔에 힘들 때
꼭 한번만 그리운 널 볼 수 있다면…
영원히 죽는 날 그때까지도
네 모습 맘에 담아 가도록…
너를 두고 살순 없어
그렇게 남처럼 너와 내가 살수 있니..
가지마..날 두지마..
너 아닌 딴 곳에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그대가 온다고 다시 내게 있다고
그 착각과 평생 함께 할 수 있다면.,..
하늘도 울어 줄 내 큰 슬픔을
조금은 참아 버틸 수 있어
아름답게..소중하게…
모든 걸 걸어서 사랑한 내 하나 그대..
잊지마..날 잊지마..
기억해 그토록 아껴온 내 하나 사랑을..
추억속에 날 묻지마…
그대여 다시 내게 와~~~
너를 두고 살순 없어
그렇게 남처럼 너와 내가 살수 있니..
잊지마…날 잊지마..
기억해 그토록 아껴온 내 하나 사랑…
돌아와~~~~~
—————–
얀-한
얀(Yarn)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