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률님의 노래… 잘 들으세여…^^
너 그렇게 나를 떠나간 이후로 마치 뭔가 홀린 듯이 야위어가
아무도 날 믿어주진 않겠지만 너는 분명 아직 여기 함께 있지
싸늘히 어둠이 내려와 천천히 시간이 멈추면
넌 어느새 나의 등뒤로 다가와선 흐느끼듯 슬픈 목소리 날 돌아오라해
떠난건 내가 아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마 이제야 모처럼
겨우 너 없이 홀로 살아갈말한데 널 그냥 잊은건 아니야 나도 너를 사랑했어
남은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만 나를 쉬게 해줘
어느덧 새벽이 다가와 뿌옇게 먼동이 터오면 넌 언제나 나를 말없이 바라보다
연기처럼 문득 홀연히 사라지곤 해
떠난건 내가 아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마 이제야 모처럼
겨우 너 없이 홀로 살아갈말한데 널 그냥 잊은건 아니야 나도 너를 사랑했어
남은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만 나를 쉬게 해줘
떠난건 내가 아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마 이제야 모처럼
겨우 너 없이 홀로 살아갈말한데 널 그냥 잊은건 아니야 나도 너를 사랑했어
남은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만 나를 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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