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갈매기

☆ 부산갈매기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 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문성재 부산갈매기 .wmv
부산갈매기
[사직동930번지] 진리의 '부산갈매기+돌아와요 부산항에' (04.22)
문성재 -부산 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