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댄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나 값어치 애석하지만 넌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니 가슴 찢어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날
언짢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날 올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니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니 가슴 찢어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날
파멸 위한 발전 또 다시 격을 세계전
네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내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속을 홀린
아동학대 지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네 추태 전태 만상에 실태 애석하지만 너
내가 널 지켜줄께 니 가슴 찢어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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