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가는 많은 것들
지겨워 다 지겨워
변한 모습 보는 것도
지겨워 난 지겨워
언젠가 그대 (I already miss you)
내 눈을 보며 슬픈 얘길 하겠지
나는 춤을 춘다
나는 노랠 한다
나는 춤을 춘다
나는
버려지는 내 마음들
지겨워 난 지겨워
언젠가 그대 (I already miss you)
내 눈을 보며 슬픈 얘길 하겠지
나는 춤을 춘다
나는 노랠 한다
나는 춤을 춘다
나는
나는 춤을 춘다
나는 노랠 한다
나는 춤을 춘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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