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이 멀 것 같아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신 너를 바라 볼 수 없는거라면
살아야 할 이유조차 잃어버린 나
이미 죽은것과 같을 테니까..
왜 그 땐 몰랐을까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널 갖고싶어 안으려 애를 써봐도
왜 넌 멀어져만 가는지
나의 꿈 속에 너는 언제나
찢겨진 나에게 와 눈물에 얼룩져있어
나는 눈이 멀 것 같아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신 너를 느낄 수가 없는거라면
살아야 할 이유조차 잃어버린 나
이미 죽은것과 같을 테니까..
나의 꿈 속에 너는 언제나
두 손을 잡으며 닿을 듯 사라져가지
내게 시간마져 멈춰
태양마져 빛을 감춰
다신 너를 만질 수도 없는거라면
니가 있어 눈부시던 나의 세상도
아무 의미조차 없을 테니까..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 더 기회를 줘
아프지 않게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워우워어~~~~ 우우워어~~~
너를 위해 웃고 싶어
너를 위해 울고 싶어
내 모든 걸 주고 싶은 오직 한 사람
이제서야 너의 맘을 알게 됐는데
제발 떠나지마 다시 돌아와 내게..
내게…
…─┼ 슬픔이 마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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