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주위를 돌아보면
그 누구도 내 곁에 없었죠
손을 뻗어 봐도
그리움만이 남아
내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내게 말해주세요
제발 말해주세요
나의 텅 빈 마음이
어디로 가야 할 지
그대를 만난 게
우연이 아니라면
난 꿈이 생겼죠
외로운 시간들은 안녕
지나가는 사랑이 있어요
멀리서 보고만 있겠죠
보이지 않아도
행복이란 걸 느껴
항상 기억 속의 따스함처럼
내게 말해주세요
제발 말해주세요
나의 텅 빈 마음이
어디로 가야 할지
그대를 만난 게
우연이 아니라면
난 꿈이 생겼죠
외로운 시간들은 안녕
그날의 약속을 기억해
지금도 그 마음인데
나의 손을 잡아요
그대와 함께 걷는 길
그게 사랑이라서
그게 사랑이라서
그대의 마음이
나를 알 수 있다면
날 바라봐줘요
행복뿐인 날들을 위해
항상 미소 지어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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