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iett & Makesense (+) 246

The Quiett & Makesense ☆ 246

지독한사랑… 끊고싶다….

아침에 눈을뜨는 순간부터 담배를 피워 지긋한 고민의 습관들이 계속 날 괴롭혀
TV의 볼륨을 키워놓고 꺼진전화 전원을 켜 뒤늦게 차린아침 억지로 수저를 들어
그날이후 생긴 너라는 흉터가 도무지 낫질않아 이렇게 이대로 굳어가
다친 자존심? 그게 그토록 억울해서 더 괴로운건 지나가고파 너라는 건물에서

어떤날은 한때 우리가 사랑했던걸로 족해 근데 기억이란 독은 사랑보다 더 독해
이별에 적응못한 나란놈의 짝사랑 아무렴어때 그녀는 다잊고서 잘살아
놓지못한 미련을 그만 끊고싶어 술이나 시간은 안돼 진짜 답을 듣고싶어
걷잡을수 없는 감정의 벽 넘지못하고 몇번을 쓰러져도 더욱더 간절해져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오래된 것 같은데 이제 나 아직도 가슴에 깊게
널 남겨두고 있나봐 가끔씩 지워져가는 니얼굴 애써 굳이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곤 했나 우습게 생각하겠지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몰라 내가 저지른 나의 이별 이제와서 후회하는건지 혼란스러워

ha.. 솔직히 때때로 궁금했어 너의 소식이
너를 못지킨 내가 원망스러웠지 이미 늦었지만 그렇게 널 보내고 싶진

않았다고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면 믿어줄까 나 그냥 벗어나고
싶지만 알고있어 그럴수없단걸 잘알고있어 그럴수없단걸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잠들기전에 버릇처럼 난 또 담배를 피워 지긋한 고민의 습관들이 계속 날 괴롭혀
TV볼륨을 줄여놓고 켜진전화 전원을 꺼 취하면 더 깊어져 술병과 거리를 둬
오늘역시 울리지않는 니 전화번호 욱해서 또 다짐해 이제 놓을게 떠나버려
다 부질없는 다짐 검게 태워도 머릿속에 담긴 네모습 웃고있는 우리사진

어긋난 사랑 삐끗 영화속의 주인공 너란 배를 놓친후 내방은 홀로남은 무인도
다시 돌아올거란 기대라도 붙잡아 이건 위험한 내맘을 담보로 한 불장난
욕심이었단건 사실 알고있어 변할건없지만 진짜 이유를 알고싶어
어차피 깨지못할 너란 꿈이라면 잠들래 널 잊는법 너는 알잖아 대답을 해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THE QUIETT
The Quiett & Makesense - 246
[The Quiett & Makesense (246)] - 246 [Korean HIPHOP]
The Quiett & Makesense - Blu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