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령-그리움을 사랑하다

☆ 서령-그리움을 사랑하다

한번은 만나겠지
한번은 꼭 만날꺼야
그런 우연을 기다리며
난 오늘도 보내
하루는 아팠다가
또 하루는 괜찮았어
점점 익숙한 이별앞에
난 애써 웃어봐
널 잊고 살수 없지만
내곁에 두고 싶지만
헤어진 우리앞에
내가 할수있는건
추억만 붙잡는것
이젠 혼자살아야지만
이제 내곁에 너 없지만
언제나 내가
너 만을 위해왔던 것
항상 너만을 그리는 것
왜 또 나를 기억해 왜 또 날생각해
그만 이제 제발 그만
우리 그만하자 제발
이미오래전에 나는 너를 지웠어
우리 다시 시작할수 없는거
잘 알잖아
나는 새로 시작했어
너도 그만 나를 잊고
잘 살길 바랄께
두번은 힘들꺼야
다시는 오지 않겠지
그걸 잘 알아
그래서 더 난 아파오나봐
정말 난 바보인데
잘 잊어버리는 난데
그런 나에게 너라는 사람
그 모든게 남아있어
나 태어나 후회없이
너만을 사랑했단걸
곁에 없는널 내가 추억하는 건
내생애 행운이야
나 아파도 견뎌볼께
나 슬퍼도 이겨볼께
영원히 나는 너만을 기다릴테니
너도 언젠간 날 찾겠지
아직 널 잊지 못하는 나
네게 받은게 많아서 그런가봐
차갑게 내게 와버린 너
내가 해준게 아무것도 없었어
널 잊고 살수 없지만
내곁에 두고 싶지만
헤어진 우리앞에
내가 할수 있는건
추억만 붙잡는 것
니가 날 아프게 하지만
니가 나를 또 울리지만
영원히 나는 너에게 감사할뿐야
아름다운 추억 남겨줘서

내꺼2
알앤피 하트
님은 먼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