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man ☆ 그대만의 것

Chorus.
사는게 힘들어 걸음을 멈출때면
그대 있음에 나 다시 일어서 걱정 말아요.
이젠 내가 기도할게요
아직 모자란 나지만 사랑해요
Verse1)
더운 여름날의 태양과 그보다 더 뜨거울 줄 알았던 내나이
잘 모르긴 몰라도 나의 발걸음이 골랐던 선택을 후회 한 적은 없었어
underground Hiphop 한다고 설처댔던게 고등학교 2학년?
바보같이 어머니 속도 많이 썩여 댔지만.
“엄마 rap이 날 숨좀 쉬게 하는데 이거 하나만요
제발…하고싶다고 제가 말을 한건 이번이 처음이잖아요
Rap이 아니면 난 안될것만 같아 졌어요.”
좌불안석 걱정 하시는 어머니 먼저 가버린 아버지 닮지 마라시면서
가끔 보내시는 문자 코 끝 아픈 마지막은 항상 ‘화이팅! 우리 아들아 잘되자 ‘

Chorus)
가슴 먹먹해져 입술이 그댈 부를땐 하지 못했던 그말 이제 해요.
생애 첫날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해요.
그댄 아나요..my first love..

Verse2)
스물 여덟살. 이번 명절에도 내려가서는 어머니께.
“아들 잘 나간다니깐요.떵떵 거렸던 허풍선 친척들에게 아들 자랑하기 바쁜
쉰 여덟살 내가 아는 가장 나이 많은 팬 TV엔 언제 나오냐는데
노래방에서 바보닥터나 코끼리 공장 한번 못 불러 봤냐고 마이노스가 잘난 우리 아들 최민호 라고”
얼굴에 웃음 꽃 피우시는 어머니. 나 돈많이 벌어서 좋은 집이랑 좋은 차 뽑아드릴테니까는
오래 사셔야 되요.나의 팬이 나의 어깨에 짊어져진 짐들이 많지마는
따뜻해 지는 내가슴이 아픈 이유는.. 쓸데는 없이 늘어만 가는 나이테 shit

Chorus)
사는게 힘들어 걸음을 멈출때면
그대 있음에 나 다시 일어서 걱정 말아요.
이젠 내가 기도할께요.
아직 모자란 나지만 사랑해요
가슴 먹먹해져 입술이 그댈 부를땐 하지 못했던 그말 이제해요.
생애 첫날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해요 . 그댄아나요.
My Firs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