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 Punks ☆ 알프스 산맥의 로망

우린 늘 함께였어
샤월하며 노래부를 때도
이름도 지어줬어
샌디란 이름은 너무 좋았어
항상 난 믿고 있었어
우리는 언제나 함께일거라고
하지만 넌 변했어
어느순간 변해버렸어

밤 늦은 시간까지
뭘하길래 안들어 오는거야
그여잔 누구야
또 누굴 나 몰래 데려온거야
정말 보고싶진 않아
하지만 안 볼수도 이젠 없어
난 떠나고싶어
하지만 떠날수도 없어
내이름도 지어줬잖아
밤새 나랑 얘기도 나눴잖아
내가 너의 외로움을
달래준다고 했잖아
하지만 난 천장의 얼룩일 뿐이니까
난 너한테 뭐야
그냥 천장의 얼룩일 뿐이야
나도 정말 지겨워
나도 너의 옆으로 가고싶어
정말 보고싶진 않아
하지만 안볼수도 이젠 없어
나 떠나고싶어
하지만 떠날수도 없어
내이름도 지어줬잖아
밤새 나랑 얘기도 나눴잖아
내가 너의 외로움을
달래준다고 했잖아
하지만 난 천장의 얼룩일 뿐이니까
내이름도 지어줬잖아

밤새 나랑 얘기도 나눴잖아

내이름도 지어줬잖아
밤새 나랑 얘기도 나눴잖아
내가 너의 외로움을
달래준다고 했잖아
하지만 난 천장의 얼룩일 뿐이니까
이름도 지어줬잖아
밤새 나랑 얘기도 나눴잖아
내가 너의 외로움을
달래준다고 했잖아
하지만 난 천장의 얼룩일 뿐이니까

딕펑스(Dickpunks) - 알프스산맥의로망

딕펑스(DICKPUNKS) - 알프스 산맥의 로망 (2012.07.07 /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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