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Rhymer) – My Way (Feat. 한얼)
나의 꿈 그것을 위해 keep on
힘든 나의 손을 잡아 준 나만의 친구
지친 내 어깨를 감싸 준 나만의 신부
ma boo ma friend ma family and fan
나를 지켜봐 줘 나를 믿어 줘
생각해 봐 어릴 적 그 때 그 시절
모두 똑같은 교복에 똑같은 공부에
똑같아지길 강요받던 학창시절
그래도 그땐 각기 의사 박사 대통령 참 꿈도 많았었는데
시간이 흐름에 각기 다른 옷을 입고
다른 생활을 하는 지금엔 왜 같은 꿈만 꾸는지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오랫동안 건강했으면
두 다리 편히 쭉 펼 집 하나 장만했으면
현실은 변기통 꿈 따윈 모조리 휴지통
세상은 온통 꿈을 잃은 하루살이 뿐
나 역시 다르지 않아 오직 나의 기쁨
그대에겐 한없이 부족한 나일 뿐
하루하루 힘에 겨워도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도
희미하게 나를 비춰 준 희망을 위해 난 노래하겠어
남들관 다르게 살고 싶어 선택한
내 결정이 가끔은 왜 그랬나 싶어
평범한 회사원은 싫다고 마냥 음악이 좋다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 왔어
허나 tic tac 답 없는 시간 속에
그렇게 흔들리기도 하는 내 선택
누구를 탓하겠어 모든 것은 나의 결정
그럴 시간 조차 내게는 치명적인 결점
난 가겠어 설령 나 혼자 걷더라도
이 길 끝에 내가 원하던 그 곳에 서겠어
난 가겠어 때론 나 흔들리더라도
나를 믿어주는 널 위해 넘어지진 않겠어
하루하루 힘에 겨워도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도
희미하게 나를 비춰 준 희망을 위해 난 노래하겠어
때론 무거운 현실에 비틀거려도 절대로 무릎 꿇진 않겠어
때론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이 와도 이제와서 멈출 순 없어
모든 꿈과 희망을 담아 내일을 상상해 봐 이제 눈을 감아
세상이라는 벽 앞에서 당당히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어 영원히
모든 꿈과 희망을 담아 내일을 상상해 봐 이제 눈을 감아
세상이라는 벽 앞에서 당당히 후회없이 살고 싶어 영원히
힘이 들고 어렵더라도 포기 하지마 해보는 거야
넘어지고 쓰러졌어도 다시 일어나 또 해보는 거야
My way 오로지 한 길로 가기로 내 굳은 의진 마치 돌 같이 단단해
My way 오로지 한 길로 간다고 오늘도 난 갈대 같은 내 의심을 동여매
My way 오로지 한 길로 가기로 내 심장은 마치 뜨거운 저 태양과 같아
My way 오늘도 나의 선택과 기도 For me and you for br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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