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비추는 하늘아래 둘이
솜사탕을 한입 물고서
달콤한 향기 바람에 실어 보내요
그대의 어께에 내 머리를 기대면
따스한 그대의 품에 잠이 들어요
그대를 사랑해요
처음엔 겁이 나고 두려워서 바라봤지만
그댈 향한 나의 마음 보고싶은 마음
그대에게 주고 싶어요
기분 좋은 바람 꽃들에게 인사하네요
창가에 기대어앉으면
그대의 두 팔이 나를 감싸주네요
좋은 꿈을 꾸게 해주는 그런 사람
영원토록 내 곁에 있어줄 한 사람
그대를 사랑해요
처음엔 겁이 나고 두려워서 바라봤지만
그댈 향한 나의 마음 보고 싶은 마음
그대에게 주고 싶어요
때론 서로의 마음속에 비가 내려도
다시 햇살이 비추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하늘에 약속해요
저 별이 뜨지 않는 그 날까지 사랑하기로
맑은 그대의 두 눈에 환한 그 미소에
나만 가득히 채워줘요
영원토록 사랑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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