靜(しず)けさと安(やす)らぎが遠(とお)くで招(まね)くから
(시즈케사토 야스라기가 토오쿠데 마네쿠카라)
고요함과 편안함이 멀리서 나를 부르고 있으니
もう少(すこ)し先(さき)にまで行(ゆ)けそうな氣(き)がする
(모오 스코시 사키니마데 유케소오나 키가스루)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
ただ手(て)を取(と)り合(あ)って 凍(こお)りつく夜(よる)を越(こ)えて
(타다테오 토리앗테 코오리츠쿠 요루오 코에테)
서로 손을 잡고 얼어붙은 밤을 지나서…
傷付(きずつ)いて俯(うつむ)いた時(とき)に出會(であ)ったから
(키즈츠이테 우츠무이타 토키니 데아앗타카라)
상처에 힘겨워하고 있을 때 너를 만났으니까
切(せつ)なさが失(な)くなれば離(はな)れて行(ゆ)くようで
(세츠나사가 나쿠나레바 하나레테유쿠요오데)
슬픔이 사라지면 멀어져버릴 것만 같아서
汚(よご)れた水(みず)の上(うえ)だから月(つき)の影(かげ)が綺麗(きれい)で
(요고레타 미즈노우에 다카라 츠키노카게가 키레이데)
더러운 물 위에 비친 달 그림자가 더욱 아름다워보여서
それは哀(かな)しみの語(かた)る物語(ものがたり)
(소레와 카나시미노 카타루 모노가타리)
그것은 슬픔이 늘어놓는 이야기
戀(こい)と呼(よ)ぶことにまだためらっている
(코이토 요부코토니 마다 타메라앗테이루)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을 아직 망설이고 있어
凍(い)てついた夜(よる)に近(ちか)くなる星(ほし)は
(이테츠이타 요루니 치카쿠나루 호시와)
얼어붙은 밤에 가까워지는 별은
君(きみ)がいる夢(ゆめ)をいつまで見(み)せてくれるだろう
(키미가이루 유메오 이츠마데 미세테쿠레루다로)
네가 있는 꿈을 언제까지나 보여주겠지
思(おも)い出(で)を飮(の)みこんで空(そら)の蒼(あお)は深(ふか)く
(오모이데오 노미코은데 소라노 아오와 후카쿠)
추억이 더해져 더욱 깊어지는 하늘의 푸르름
ぬくもりのくれるもの 手(て)に入(はい)らないもの
(누쿠모리노 쿠레루모노 테니 하이라나이모노)
따스함이 주는 것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것
何(なに)を分(わ)け合(あ)って何(なに)を捨(す)ててゆく ここに
(나니오 와케아앗테 나니오 스테테유쿠 코코니)
무엇을 서로 나누며 무엇을 버리는 걸까 이곳에
このまま二人(ふたり)で凍(い)てついた空(そら)の
(코노마마 후타리데 이테츠이타 소라노)
이대로 둘이서 얼어붙은 하늘의
彼方(かなた)へ行(ゆ)けると どうか信(しん)じていて
(카나타에 유케루토 도오카 시은지테이테)
저편으로 갈 수 있다고 부디 믿고 있어줘
誰(だれ)よりも近(ちか)く何處(どこ)までも遠(とお)く
(다레요리모 치카쿠 도코마데모 토오쿠)
누구보다도 가까이, 아무리 먼 곳까지라도
君(きみ)がいる夢(ゆむ)はもう消(け)せない記憶(きおく)だから
(키미가이루 유메와 모오케세나이 키오쿠다카라)
네가 있는 꿈은 다시는 사라지지 않을 기억이니까
それは哀(かな)しみの語(かた)る物語(ものがたり)
(소레와 카나시미노 카타루 모노가타리)
그것은 슬픔이 늘어놓는 이야기
戀(こい)と呼(よ)ぶことにまだためらっている
(코이토 요부코토니 마다 타메라앗테이루)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을 아직 망설이고 있어
凍(い)てついた夜(よる)に近(ちか)くなる星(ほし)に
(이테츠이타 요루니 치카쿠나루 호시니)
얼어붙은 밤에 가까워지는 별을 향해
君(きみ)がいる夢(ゆめ)をまだ見(み)つめていたいだけで
(키미가이루 유메오 마다 미츠메테이타이다케데)
네가 있는 꿈을 더욱 더 바라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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