変わり行く季節が 街並み染めてゆく
(카와리유쿠 기세쯔가 마치나미 소메테유쿠)
변해가는 계절이 시가지를 물들여가네
曖昧な時間が流れて
(아이마이나 지카응가 나가레테)
애매한 시간이 흐르고
涙色の空を 僕は見つめていた
(나미다이로노 소라오 보쿠와 미쯔메테이타)
눈물 색의 하늘을 나는 응시하고 있었어
悲しみの 波が押し寄せる
(카나시미노 나미가 오시요세루)
슬픔의 파도가 밀어닥쳤지
夢は遠くまで はっきりと見えていたのに
(유메와 토오쿠마데 하앗키리토 미에테이타노니)
꿈은 먼 곳까지 분명히 보이고 있었는데
大切なものを 見失った
(다이세쯔나모노오 미우시나앗타)
소중한 걸 잃어버렸어
あの日交わした約束は砕けて散った
(아노히 카와시타 야쿠소쿠와 쿠다케테치잇타)
그 날 주고 받은 약속은 부서져버렸어
激しく儚い 記憶のカケラ
(하게시쿠 하카나이 키오쿠노 카케라)
격렬하고 덧없는 기억의 조각
たとえ二人並んで見た夢から覚めても
(타토에 후타리 나라은데 미타 유메카라 사메테모)
비록 둘이서 나란히 꾼 꿈으로부터 깨어도
この想い 忘れはしない ずっと
(코노 오모이 와스레와시나이 즈읏토)
이 마음을 잊지는 않을 거야, 영원히
色褪せた景色を 風が流れてゆく
(이로아세타 게시키오 카제가 나가레테유쿠)
퇴색한 경치를 바람이 흘러 가고
思い出は そっと甦る
(오모이데와 소옷토 요미가에루)
추억은 조심스래 되살아나
通い慣れた道 歩み進んでも戻れない
(카요이나레타미치 아유미스슨데모 모도레나이)
익숙해진 길을 걸어가도 돌아갈 순 없어
最初の嘘 最後の言葉
사이쇼노 우소 사이고노 코토바)
최초의 거짓말, 최후의 말
(ラップ)
(랩)
強がってばっか 誤魔化す 感情に
(쯔요갓테밧카 고마카스 칸죠우니)
강한 척만 하고 속인 감정에
過ぎ去った季節からの解答
(스기삿타 기세쯔카라노 카이토)
지나가버린 계절로부터의 해답
So 今さら何も出来やしないって
(So 이마사라 나니모 데키야시나잇테)
[So 이제 와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分かってたって もぅダメみたい
(와캇테탓테 모오 다메미타이)
[알아봤자 이제 안돼]
所詮繰り返すだけの自問自答
(쇼센 쿠리카에스다케노 지몬지토)
결국 반복만 할 자문자답
重ね続けてる現状
(카사네츠즈케테루 겐죠)
계속 거듭되는 현상
長い夜 一人静けさを照らす街灯
(나가이요루 히토리 시즈케사오 테라스 가이토)
긴 밤을 혼자라는 정적(靜寂)을 비춰주는 가로등
思い出が走馬灯の様に
(오모이데가 소오마토노 요오니)
추억이 주마등과 같이
グルグル脳裏を走り出す
(구루구루 노오리오 하시리다스)
빙빙 뇌리를 스쳐지나가
淡い記憶に何度もしがみつこうとするが
(아와이 기오쿠니 난도모 시가미쯔코오토 스루가)
희미한 기억에 몇번이나 매달리려 했지만
消えてしまう
(키에테시마우)
사라져 버린다
悲しみのMerry-Go-Round
(카나시미노 Merry-Go-Round)
슬픔의 Merry-Go-Round
真夜中のMelody Slow Dance
(마요나카노 Melody Slow Dance)
한밤 중의 Melody Slow Dance
あの日交わした約束は砕けて散った
(아노히 카와시타 야쿠소쿠와 쿠다케테치잇타)
그 날 주고 받은 약속은 부서져버렸어
激しく儚い 記憶のカケラ
(하게시쿠 하카나이 키오쿠노 카케라)
격렬하고 덧없는 기억의 조각
たとえ二人並んで見た夢から覚めても
(타토에 후타리 나라은데미타 유메카라 사메테모)
비록 둘이서 나란히 꾼 꿈으로부터 깨어도
この想い 忘れはしない ずっと
(코노 오모이 와스레와시나이 즈읏토)
이 마음을 잊지는 않을 거야, 영원히
追憶の 日々が照らす 今を
(츠이오쿠노 히비가 테라스 이마오)
추억의 날들이 비춰주는 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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