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you baby
I love you. my heart.
난 너만
난 너만
난 너만
난 너만
woo yeah
thinking about you oh
thinking about you oh
네게 무슨 말을 적어야 해?
‘오 나에게 넌…’
이런 뻔한 말이 나오려 하니,
너한텐 이러기 싫어.
너의 웃는 얼굴 떠올려 썼다가도 구겨버려.
알아볼까? 내 글씨. 다시 또 깨끗이…
아! 미녀는 괴로워.
오늘 오랜만에 펜을 샀어. baby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maybe
너를 표현하기엔 또
all night long 잠들지 못할 거 같아.
아직 한 줄도 써내지 못해
you drive me oh crazy
huhhuh I’m your fanatic.
밤 하늘처럼 아득해.
oh baby baby I want you.
oh baby baby I want you.
내 맘을 가져가 줘.
널 향한 Love letter.
내 가슴이 도저히 말을 안 들어.
머리도 옮았나 봐 너만 떠올려.
오랜 시간이었나 봐 네가 나에게로 들어온 지가
no way out oh
너 내 맘 훔쳐서
난 이 세상이 온통 너뿐인걸.
오늘 오랜만에 펜을 샀어. baby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maybe
너를 표현하기엔 또
all night long 잠들지 못할 거 같아.
오늘 오랜만에 펜을 샀어. baby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maybe 널 표현 하기엔
난 이 밤을 바쳐야 해.
아직 한 줄도 써내지 못해
you drive me oh crazy
huhhuh I’m your fanatic.
밤 하늘처럼 아득해.
oh baby baby I want you.
oh baby baby I want you.
내 맘을 가져가 줘.
널 향한 Love letter.
나를 부끄럼쟁이로 만들어 버린 널 위한 곡,
이건 나만의 Love Letter.
너를 첨 본 그 순간 되돌아보면 일종의 교통사고,
보험처리는 법대로
너의 전화번호 받고 둘이 영화도 봤고
그 곱디고운 하얀 네 손도 슬쩍 잡고,
나 더는 못 참겠어. 애타는 밤도 지쳐가
나 원래 이런 놈 아닌데 진짜 미쳤나 봐.
오늘 오랜만에 펜을 샀어. baby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maybe
너를 표현하기에 이 밤은 짧아,
몇 글자 썼다 지우면 어느새 날이 밝아
오늘 오랜만에 펜을 샀어. baby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괜히 사랑한다며 한 불 같은 장난은 아니란걸.
아직 한 줄도 써내지 못해
you drive me oh crazy
huhhuh I’m your fanatic.
밤 하늘처럼 아득해.
oh baby baby I want you.
oh baby babyI want you.
(나는 너를. oh 나는 너를)
내 맘을 가져가 줘.
널 향한 Love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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