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Let’s go everybody follow the flow
It’s Like one to the two two three here we go
Let’s go everybody get in’ to know
It’s like check where you’re at
and ask Yourself where did it go?
[Tiger JK]
이놈의 삶의 흐름이란 예측불허
내 맘의 모하비 사막은 모래 바람불어
흐트러진 과거와 현재의 사진첩
먼지를 털어 내 맘이 아파도 아닌 척
가식적인 쓴웃음은 내일의 안식처를 위한 것
세상아 나는 웃는다
인생은 아름답다 노래를 부른다
내 목표는 물음표란 급커브 따라
다시 원점으로 날 데려와 내일의 점을 쳐
벌써 어두워진 저녁 녘 시간은 서둘러
나를 따돌려 떠나가더라도 follow
the instrumental 이대로 무너질수 없는 나의
비트란 희망이란 그림자
슬픈 땐 그저 나 운율을 흐른다
운율을 흐른다 슬플 땐 운율을 흐른다
[Tablo]
welcome to epik의 세번째 앨범
number one draft pick 힙합의 베컴
수백 번 내게 침을 뱉던
너는 fake son 어쨌건 앞에선 내편
예전에 비해서 편해져 한편에서
불편해서 날 바라보는 시선이 변했어
어쩌겠어 허? 따져봤자
내게 중요한 시선은 거울 속에서 날 바라봐
따라와 난 살아가 for this culture
돈과 명예 따윈 관심 없어
인기는 커져 과식하고 배불러 터져봤자
신혼밤의 방 불보다 빨리 꺼져
이제 서서-히 내 뜻이 밝아지네
서사-시란 꽃이 밝게 피네
힙합 씬의 히어로 맨발의 청춘
underground ep, fucka, comin’soon
[Mithra]
난 오늘도 미래를 향해 꿈을 겨눠
나태란 적이 나를 바로 찾게 불을 켜둬
한 숨은 쉬어도 내 감성이 문을 열어
열정의 탄환으로 교만은 숨을 거둬
난 물을 걸어 여전히 파도 위를 걸어
흐름을 따라 흘러 닿은 섬의 길을 열어
cd란 빈 병을 찾고 나를 담은 시를 적어
시기와 질투뿐인 남자들은 치를 떨어
yo 모두 shut the fuck up
플로우에 혼을 담아
내 손을 잡아 나를 따라 땟목의 노를 잡아
저기 떠 보인 저 지평선의 노을 따라
간다면 손에 잡아 볼 수 있나 소울 바다
머나 먼 여정에 뒤를 지켜주는 벗
그 어떤 역격에도 힘을 실어주는 벗
우리가 아니면 넌 대체 누굴 믿을텐가
DT & epik High 의심에 찬 씨를 깬다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