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수 천만 절대 조건 난 지쳐 멈췄던 건 나 맞서 싸우기도 전 침묵했었고
오 전투적이여! 그 침묵 속에 위선 가득한 탱크에 나 작은 충격을
짓눌린 가치 감춰진 깊이
혼돈 내 가치 상실 혼돈 내 창조 가치 없던 상처 가득 찼던 난 침묵했었고
오 절대적이여! 그 손짓 속에 거짓 가득한 탱크에 나 작은 균열을
수천만 부모는 모두 다 우릴 기도했지만
너와 난 좀 달랐지 희망 가득 찼어
칼과 바다를 착각한 것만큼 재촉했던 내게
넌 알 수 없는 혐의를 남기고 또 난 괴기한 춤을 남겼지
가만히 참기엔 가슴 시린 오기가 기나긴 이 어둠이 사기 같아 엿 같아
아마 니가 날 속였던 만큼 니가 난 생각나 가끔
문득 난 섬뜩한 네 대가 동격화 정신적 학대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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