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 맘속엔 불길이 타올랐었어 예~
마치 바람이 비껴가듯 흔들려도 내 자리에~서 더더 뜨겁게
가질 수 없는 것도 슬펐어야 할 이유도 예~
전엔 느낄 수가 없어서 쉽게 견뎠었나~ 하지만
널 사랑한 후
말 할 수 없어 숱한 눈물이 내 뺨을 적시고
매일 조용히 니 안에 살아도
표현도 없는 무덤덤한 널 알고 싶어
갑갑해 말해봐 니 삶에 관해서
모든 사랑이 이렇게 비밀이 많은 거니?
어쩔수 없이 니 옆이고 싶어서~ 묻진 않지만
내 옆이 갑갑해 너 훌쩍 떠나면
어디서 부터 널 기억 해내야 되는지
추억에게도 남겨야할 니 얘기가 내겐
너무 모자라자나
불편한 니 모습이 내 귀에 숨셔 아직은 하~
하지만 날 떠난 니 마음이 저 만큼 멀어지고 있어
그 느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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