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 거야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나 역시 너 같았어
너처럼 어두웠어
니가 지내온 또 다른 시간도
더 있을 고통도 난 감당할거야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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