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 어쩌다마주친 그대

송골매 ☆ 어쩌다마주친 그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 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 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우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 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2) (HQ)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5]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응답하라 1988 삽입곡)
송골매 노래모음 어쩌다 마주친 그대 외 9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