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자와디 (Simba zawadi) ☆ 장항선

Verse1.

내겐 보여준 적 없는 서울시의 Smile
익숙한 장항선에 몸을 담아 uh
이 눈이 녹을 때 쯤 당신과 발맞춰
걷고 있길 바래 and we Gonna party

내가 바란 내일이 매일 달라져
꿈이 커지는걸 욕심이라 불렀던
그분들이 내게 권하는 건
담배 같은 야망 한대를 빠는 것

Ambition보단Dream이 내게 맞어
학교에서도 난 A 보단 D 지
똑똑한 놈 들은 더 일찍
노력했겠지만 난이제야 직진해

23에서 24가 되어가
괜찮아 From 조던 To Kobe
좋은 숫자인건 마찬가질 때
한 살 만큼 훌륭해져 가 이젠

Hook.
멀어지는 길만큼
어딘가엔 가까워 져 Hey
나도 모르는 긴 한숨
순간 견딜 힘이 돼

난 내 엄마의 꿈 내 아버지의 꿈
사랑하는 너의 꿈 나를 만든 이의 꿈
내가 하는 말들이 그들의 꿈이지
난 당신의 힘이 되려 걸을 뿐이지

Verse2.
힘겨움에 더 익숙해져 가나 봐
쏟은 한숨이 후회는 아냐
그저 순간을 견디려는 노력일 뿐
끝까지 우울 하진 않으려고 해

My life is a Bitch But My God Forgive Her
내 삶이 창녀라도 그녀를 용서
하셨네 내 어깨에 힘 주기 전에
내 옆 사람들 어깨의 힘이 되길 원해

바라는 것 또 말하는 것
내 꿈은 당신들의 꿈이 되는 것
돈 세면서 낸단 네 멋은 몰라도
적어도 내 멋은 지갑 안엔 못 가둬

사랑하는 것 또 기도하는 것
내 꿈은 당신이 생명을 아는 것
이 세상의 인정 돈과 옷
전에 살과 숨의 주인을 아는 것

Bridge

해 뜰 때 눈뜨고 해 질 때 눈 감어
어두움보단 빛 아래 살고파
부족한 나라도 분명 천국에
언젠간 닿을 거라 믿어 결국엔

나를 못박고 어린 맘을 지켜
남의 맛보단 소금으로 살고파
부족한 나라도 분명 천국에
언젠간 닿을 거라 믿어 결국엔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