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자꾸만 생각나 Cry Cry
아무렇지 않은척 lie lei
곁에 곁에 있어도 밀어내는것 같이 멀게만 느껴지는 너
나 너무 바보인가봐 (왜)
눈부신 널 앞에 두고 (why)
자신이 없어 자꾸만 내가 너무 화가나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너의 뒷 모습만 바라보게 된 난
니 옆에 있어도 화나
말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화나
날 봐 내 두눈을 바라봐
제발 날 좀 한번 바라봐 (봐)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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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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