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에 비춰진 내귀에 들려지는
그 무엇이 진실이었나
세상은 변했어 최면에 길들어져
의심조차 할 수가 없어
억지로 구겨 넣어 날 혼란시킨
너희들도 계속 속고 속아
이제 매달아 더 이상 이 세상은 투명하지 않아
변할 수 있어 이제 솔직하게 너를 열어 보여줘
**거짓된 말과 진실을 구별할 이 누구인가
아무리 어려도 지금의 세상
그리 밝지만 않던 걸 난 알아
차가운 눈으로 거짓말 속에
당신들 또한 주저앉고 마는가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날들
그 거짓과 고통 속에 서서
**이젠 깨달아 더이상은 머물고는 싶지가 않아
거짓된 평안 아니 진실속 혼돈을 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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