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감아요 그대가 보여요 꿈처럼
반짝이던 나의 그 시절 그대가 있죠
어떻게 지내요 잘 지내고 있나요
그대도 가끔은 내 생각 날 때 있나요
난 아직까지도 그대가 생각이 날 때면
왜 그런지 두 볼에서 열이 오르죠
두 눈을 감아요 그대가 보여요 꿈처럼
이제는 모두 지나버린 옛날 얘긴데 음
다시는 없겠죠 내겐 그대만큼 좋아 질 사람
반짝이던 나의 그 시절 그대가 있죠
두 눈을 감아요
늘 말을 못했죠 너무나 눈이 부셔
그만큼 그대를 참 많이 좋아했나봐
긴 세월 어딘가 한번은 만나게 될까요
그때 우린 어떤 말로 인사할까요
두 눈을 감아요 그대가 보여요 꿈처럼
이제는 모두 지나버린 옛날 얘긴데
다시는 없겠죠 내겐 그대만큼 좋아 질 사람
반짝이던 나의 그 시절 그대가 있죠
두 눈을 감아요 음
그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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