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끔씩
우리 어머닌 내게
그대 안부를 묻죠
그럴때면
아주 잘 있다 말하죠
여전히 예쁘고
너무 착하다고
변함없이
그대 향기도
고운 머리결도
날 바라보던
그 맑은 미소도
언제나처럼
잊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아직도
내 사람인듯 했죠
이젠 괜찮아요
그대의 옆자리를
지켜줄
다른 사람을 믿을께요
행복하겠죠
그대 향기도
고운 머리결도
날 바라보던
그 맑은 미소도
언제나처럼
잊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아직도
내 사람인듯 했죠
오~ 하지만
난 괜찮아요
그대의 옆자리를 지켜줄
다른 사람을 믿을께요
행복하겠죠 오~
그대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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